2018년 10월 레지디오는 하니웰에서 독립하여 뉴욕 증시에 레지디오(NYSE:REZI)로 공식 상장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레지디오는 더욱 성숙한 스마트홈 전문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온도 조절기를 개발한 하니웰로부터 분사한 레지디오는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레지디오는 1885년 세계 최초로 온도조절기의 원형을 시장에 선보인 하니웰의 냉난방, 환기 및 보안분야에 대한 자동제어 전문기업입니다.

한국에서도 1984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자체 연구개발 및 생산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국내 아파트 주거문화의 향상에 기여해 왔습니다.

동시에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많은 국가들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업부문간 융복합에 대한 시장 및 고객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레지디오는 전통적인 자동제어의 패러다임에서 과감히 벗어나 보다 환경친화적이며 혁신적인 통합제어솔루션으로 사업방향을 전개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는 저희 혼자의 힘만으로는 이루어 낼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전폭적인 신뢰와 성원, 협력사와의 진정한 상생 그리고 임직원분들의 헌신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